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첫 주연작에 1%대 시청률…이주빈 "나다운 삶이 뭔지 다시 생각하게 돼" ('이혼보험')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앤드마크

사진=앤드마크



배우 이주빈이 tvN 드라마 '이혼보험'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17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작품인 '이혼보험'은 지난 6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극 중 이주빈은 외유내강의 면모를 지닌 '강한들' 역을 맡아 복합적인 내면의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강한들'은 오랜 시간 타인의 시선에 맞춰 살아오다 더 이상 참지 않기로 결심하고, 스스로의 목소리를 찾아 나가는 인물이다. 이주빈은 이 캐릭터를 단순한 '이혼녀'의 틀에 가두지 않고, 사회적 통념과 가족의 기대 속에서 억눌려온 한 여성이 자신만의 삶을 회복해 나가는 서사로 깊이 있게 표현해냈다. 이를 통해 한층 성장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이주빈의 재발견'이라는 호평받았다.

종영을 맞은 이주빈은 "긴 시간 동안 이혼보험을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들이를 통해 '나다운 삶'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끝까지 이혼보험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소감을 덧붙였다.

이주빈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2. 2이정규 광주FC 감독
    이정규 광주FC 감독
  3. 3윤석열 기소 명태균
    윤석열 기소 명태균
  4. 4이이경 용형4 하차
    이이경 용형4 하차
  5. 5쿠팡 수사 외압 의혹
    쿠팡 수사 외압 의혹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