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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18 전투기, 홍해서 일주일 만에 또 추락

뉴스1 권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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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트루먼 항공모함에서 이륙하는 F/A-18 슈퍼호넷 전투기. 2025.03.16. ⓒ AFP=뉴스1

해리 트루먼 항공모함에서 이륙하는 F/A-18 슈퍼호넷 전투기. 2025.03.16.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약 일주일 전 홍해에서 작전 중이던 F-18 전투기가 미국 항공모함에서 해상으로 추락한 데 이어 6일(현지시간) 또 다른 F-18 전투기가 바닷속으로 사라졌다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다만 탑승자들은 탈출에 성공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홍해에 배치된 미국 항공모함 해리 트루먼 함에서 F/A-18(F-18의 원래 이름) 슈퍼 호넷 전투기가 추락했다고 관계자 다섯 명이 전했다. 소식통들은 사고 원인 관련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전투기가 착륙을 시도하던 중 착륙 장치 작동에 실패해 조종사와 무기 시스템 담당관이 탈출했다고 밝혔다. 이들 두 사람은 구조 헬리콥터에 구조되었고, 경미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 두 명은 전투기가 바다에 추락했으며 아직 회수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번 전투기 손실은 트루먼 함에서 또 다른 F/A-18 전투기가 추락(4월28일)한 지 약 일주일 만에 발생했다. 당시 트루먼 함은 후티 반군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급선회했고, 이에 따라 전투기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 몇 시간 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과의 휴전을 발표했다.

하지만 소식통 네 명에 따르면 그럼에도 이날 후티 반군은 트루먼 함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이 사격이 전투기 추락과 연관이 있는지는 현재로서는 불분명하다. 해군에 따르면 F/A-18 전투기 한 대의 가격은 6000만 달러(약 836억원)가 넘는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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