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샤이니 민호가 연극 '랑데부'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진가를 입증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남녀 단 두 명의 배우만 무대에 오르는 실험적인 구성 속에서도, 민호는 30대 태섭 역을 맡아 압도적인 대사량과 몰입감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매주 수요일 짜장면을 먹으며 캐릭터와 가까워지고자 했다는 에피소드에서 민호의 철저한 준비과정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엿보인다.
무대 위 100분간 단 한 번의 퇴장도 없이 극을 이끌며 관객과 호흡한 민호는 "매일이 도전이지만 그 안에서 확신과 성장이 있었다"며 연극 무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무대를 함께 완성해나가는 관객들의 변화가 느껴질 때, 이번 공연은 성공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는 그의 말처럼, 이번 연극은 아이돌 민호가 아닌 배우 최민호로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출처=샤이니 민호 SNS |
남녀 단 두 명의 배우만 무대에 오르는 실험적인 구성 속에서도, 민호는 30대 태섭 역을 맡아 압도적인 대사량과 몰입감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매주 수요일 짜장면을 먹으며 캐릭터와 가까워지고자 했다는 에피소드에서 민호의 철저한 준비과정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엿보인다.
무대 위 100분간 단 한 번의 퇴장도 없이 극을 이끌며 관객과 호흡한 민호는 "매일이 도전이지만 그 안에서 확신과 성장이 있었다"며 연극 무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무대를 함께 완성해나가는 관객들의 변화가 느껴질 때, 이번 공연은 성공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는 그의 말처럼, 이번 연극은 아이돌 민호가 아닌 배우 최민호로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한편 민호는 2025년 5월 2주차 디시트렌드(dctrend) 랩/힙합 부문 팬 투표에서 5월 7일 오후 5시 39분 기준 207표를 획득하며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수로서의 퍼포먼스, 배우로서의 무대 집중력 모두를 갖춘 그의 다면적인 매력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연극 무대와 팬심 모두에서 '빛나는' 민호의 활약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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