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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유가 부담 덜자 항공주 비상…대한항공 8%↑(종합)

연합뉴스 조성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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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군용기 유지보수 추진 합의 기대감도
이륙하는 대한항공[대한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륙하는 대한항공
[대한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곽윤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고 국제유가가 배럴당 50달러대까지 내려오자 7일 대한항공[003490]을 비롯한 항공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이날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7.86% 오른 2만2천6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에어부산[298690]은 7.09% 올랐으며, 진에어[272450]와 제주항공[089590]은 각각 6.92%, 4.58% 상승했다.

항공주 강세는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로 내려온 영향으로 보인다. 항공사는 리스비, 유류비 등 달러로 지불하는 비용이 많아 원/달러 환율 하락은 항공주에 호재로 작용한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장중 1,379.7원까지 떨어졌다 전 거래일(2일)보다 7.3원 내린 1,398.0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가 최근 배럴당 50달러대로 내려온 것도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 5일(현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배럴당 57.13달러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2021년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간 협의체인 IPEC+가 다음 달 원유 생산량을 41만1천배럴 늘리기로 합의한 영향이다.

여기에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에서 양국이 전투기와 수송기 등 군용 항공기 항공정비(MRO) 협력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히면서 항공주 상승세가 가팔라졌다.

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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