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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다시, 동물원’, 한승윤·정욱진이 전하는 청춘의 추억…10주년 맞아 새롭게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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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6일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 공연

뮤지컬 ‘다시, 동물원’이 올해 10주년을 맞아 6월 무대에 오른다. 사진 | 하트앤마인드㈜

뮤지컬 ‘다시, 동물원’이 올해 10주년을 맞아 6월 무대에 오른다. 사진 | 하트앤마인드㈜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올해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다시, 동물원’이 한층 깊어진 감정선과 음악으로 돌아온다.

오는 6월 26일부터 9월 14일까지,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다시, 동물원>은 음악으로 위로 받고, 음악으로 사랑을 전하던 시절의 기억을 관객과 함께 되짚는다.

‘다시, 동물원’은 1988년 다섯 명의 청년이 오직 음악 하나로 뭉쳐 만든 밴드 ‘동물원’이 남긴 수많은 명곡과 그 속에 담긴 청춘의 시간들을 다시 무대로 소환한다.

이번 시즌은 원작의 감성을 더욱 정교하게 살렸다. 작품 속 ‘혜화동’,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서른 즈음에’, ‘널 사랑하겠어’, ‘사랑했지만’ 등 동물원의 대표곡들을 담았다. 주요 넘버들은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로 펼친다.

‘그 친구’ 역 오승윤·한승윤·박종민이 연기한다. ‘김창기’ 역 류제윤·정욱진·오경주가 캐스팅됐다. ‘유준열’ 역 김이담·장민수·정이운이 무대에 오른다. ‘박기영’ 역 박상준과 석현준, ‘박경찬’ 역 문남권과 홍은기, ‘용삼’ 역 김성현과 조훈이 출연한다.

청춘의 찬란함과 우정의 울림을 다시 무대에서 마주할 ‘다시, 동물원’은 6월26일부터 9월14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공연된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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