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전자신문 언론사 이미지

장성민, “단일화 담판이 나라 운명 가를 것”

전자신문
원문보기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이 6일 경기 안산시의회에서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장성민 국민의힘 후보 제공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이 6일 경기 안산시의회에서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장성민 국민의힘 후보 제공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은 7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나라를 위해 노무현의 용기와 DJP연합의 지혜를 본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몽준과의 단일화로 자신을 내던진 노무현 전 대통령, 국가위기(IMF) 극복을 위해 김종필과 DJP연합을 이끈 김대중 전 대통령의 리더십을 봐야 한다는 것이다.

장 전 기획관은 “정치적 단일화에 대한 현장 경험이 많은 사람으로서, 두 가지 성공적인 단일화 모델을 김문수 후보가 참고해야 한다”며 2002년 노무현-정몽준 단일화 사례와 1997년 김대중-김종필(DJP) 연합을 예로 들었다.

특히 2002년 대선을 앞둔 노무현 당시 후보가 여론조사 단일화라는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국민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김문수 후보도 자신을 내던짐으로써 백척간두에 선 국가의 운명을 구하는 리더십을 보여야 한다. 대국민 약속을 실천하는 행동하는 양심, 언행일치의 신뢰 리더십이 지금 절실하다. 신뢰 없는 정치는 전과 4범 이재명식 개딸정치와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또 김대중-김종필 연합, 이른바 'DJP연합'을 언급하면서 “당시 DJP 합의는 단순한 후보 연합이 아니라 정권 교체 이후 국정 운영과 권력구조 개편까지 포함한 포괄적 정치 협약이었다. 이 합의를 통해 IMF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50년 만에 수평적 정권교체라는 한국 정치사 최초의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장 전 기획관은 한 후보에 대해 “모든 비난과 반대를 무릅쓰고 권한대행 직을 내려놓으며 사즉생의 각오로 단일화에 나섰다”며 “지금은 노무현의 '양심'을 따라야 할 때이지, 이재명의 '사칭'을 따라갈 때가 아니다”라고 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2. 2김지연 정철원 파경
    김지연 정철원 파경
  3. 3김시우 셰플러 우승 경쟁
    김시우 셰플러 우승 경쟁
  4. 4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5. 5이해찬 국내 이송
    이해찬 국내 이송

전자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