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기 기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 경산초등학교(교장 박미경)는 매일 아침 등굣길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교통지킴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7일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자치회 어린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감사 편지와 선물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교통지킴이'는 노인공익활동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등굣길 주요 횡단보도 앞에서 교통안전 지도를 하고 아이들에게 밝은 인사를 건네는 활동이다.
이들의 따뜻한 봉사 활동은 이제 아침 일상 속 익숙한 풍경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학생자치회 담당 임재원 교사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같은 자리를 지켜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학부모와 교직원 모두 큰 신뢰와 감사를 느낍니다"라고 말하며 "경산초는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감사의 문화를 꾸준히 이어가며, 아이들의 안전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키워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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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청주교육지원청) |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 경산초등학교(교장 박미경)는 매일 아침 등굣길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교통지킴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7일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자치회 어린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감사 편지와 선물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교통지킴이'는 노인공익활동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등굣길 주요 횡단보도 앞에서 교통안전 지도를 하고 아이들에게 밝은 인사를 건네는 활동이다.
이들의 따뜻한 봉사 활동은 이제 아침 일상 속 익숙한 풍경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학생자치회 담당 임재원 교사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같은 자리를 지켜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학부모와 교직원 모두 큰 신뢰와 감사를 느낍니다"라고 말하며 "경산초는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감사의 문화를 꾸준히 이어가며, 아이들의 안전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키워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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