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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요, 베네피아와 업무 협약 체결

동아일보 최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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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전용 자동차 신차구매·내차팔기 혜택 제공
사진=카사요 제공

사진=카사요 제공


AI 모빌리티 플랫폼 카사요㈜가 선택적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와의 제휴를 통해 임직원 전용 자동차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베네피아 회원이라면 신차 구매 리스, 신차구매 장기렌트, 내 차 팔기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사요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SK엠앤서비스(대표 김성준)에서 운영하는 베네피아는 다양한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온 국내 대표 선택적 복지 플랫폼으로, 임직원들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혜택 강화를 위해 새로운 카테고리 발굴에 나서고 있었다.

한편, 카사요는 ‘자동차를 가장 쉽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자동차 구매·판매·보험·금융까지 아우르는 토탈 자동차 라이프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특히,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기존 자동차 거래 과정을 투명하고 간편한 서비스로 혁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 사는 임직원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자동차 분야에서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을 결정했다.

베네피아 회원들은 단순한 가격 혜택을 넘어, 복잡한 자동차 거래 과정에서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상담, 투명한 견적 제공, 그리고 계약 완료 시 최대 20만원 상당의 상품권 혜택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카사요 최용민 대표는 “최근 자동차 구매와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양화되고 있는 가운데, 임직원 복지몰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은 매우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카사요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고객 중심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자동차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주요 혜택으로는 신차 리스·장기렌트 계약 시 20만원 상품권 제공, 내 차 팔기 완료 시 10만원 상품권 제공, 전문 컨설턴트의 1:1 맞춤 상담 서비스가 있다.

한편, 카사요는 AI 기반 자동차 금융 서비스, 자동차 수입 및 수출 통합관리, 스마트 차량 진단 및 유지관리 솔루션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자동차 거래 및 물류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및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B2B/B2E 플랫폼 사업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제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AI 기반 모빌리티 컨시어지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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