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지성+동안'…'삼박자' 다 갖춘 안현모의 아우라 : zum 뉴스

[서울=뉴시스] 안현모가 SBS 신규 프로그램 '사피엔스 클럽'에서 그레이톤 착장을 선보였다. (사진=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갈무리) 2025.05.0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용중 인턴 기자 = SBS 신규 프로그램 '지혜를 나누는 공간 사피엔스 클럽'의 MC 안현모(42)가 동안의 외모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인 안현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시 후 SBS 사피엔스클럽, 여지껏 살면서도 몰랐던 우리 몸의 신비,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의 준말)"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안현모는 회색 슈트 상의와 차분하고 검은 긴 생머리로 스타일링했고, 마흔을 넘겼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안현모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는 전체적인 의상을 볼 수 있다. 슈트 느낌의 상의에서 스커트로 마무리되는 그레이톤 착장, 허리의 가죽 끈 포인트는 통역사, 기자 출신인 안현모의 지적인 이미지와 잘 어우러지며 세련되고 지적인 느낌을 줬다.

누리꾼들은 "오늘도 이뻐요", "긴 머리가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현모는 '지혜를 나누는 공간 사피엔스 클럽'에서 그룹 페퍼톤즈의 가수 이장원과 같이 MC를 맡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의학, 과학, 인문학 등의 분야를 다루는 토크쇼로, 방송에서 그녀의 매력과 지성이 잘 묻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