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유명 강사 정승제, 조정식씨와 손잡고 '공부 의욕 충전' 티처스 콜라보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여종의 상품을 5월 한 달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스프링노트, 리갈패드, 떡메모지, 파일홀더 등 기본적인 학습 용품은 단독 상품 각 3종과 공통 2종, 강사별 문구 세트 2종 등 총 10종으로 구성돼있다.
"열심히 하지말고 그냥 하면 돼", "인생에선 리셋이 없어" 등 실제 방송에서 티처들이 던진 공부 자극 멘트들이 담겨있어 1020세대의 학습 감성을 저격한다.
이와 함께 세븐일레븐은 간편 식사 상품과 우유, 아이스크림 등 공부에 지친 수험생들의 에너지를 충전해줄 먹거리 상품도 선보인다.
박세현 세븐일레븐 MD전략팀장은 "티처스는 학습 솔루션뿐만 아니라 진심 어린 조언과 공감으로 많은 학부모와 수험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며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와 10~20대 학생층이 특히 관심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민우 기자 minuk@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