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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국힘, 자당 공식후보는 찬밥 신세고 무소속 후보 대놓고 지원"

뉴시스 조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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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한덕수 단일화 신경전 가관…그럴거면 경선 왜 했나"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 총괄선대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5.02.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 총괄선대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5.02.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조재완 신재현 김경록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7일 국민의힘의 대선후보 단일화 신경전을 두고 "국민 보기에 내란장관 출신 김문수나 내란총리 출신 한덕수나 초록에 동색이고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말했다.

박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회의에서 "김문수·한덕수 후보 사이 단일화 신경전이 갈수록 가관"이라며 이처럼 말했다.

그는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든 12·3 내란 사태에 대한 사죄나 반성은커녕 서로 자기가 잘 났네, 못 났네 따지는 꼴이 정말 국민 앞에 볼썽 사납다"며 "이 와중에 국민의힘이 무소속 한덕수 후보의 홍보물을 만들어줬다는 의혹까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자당 공식후보는 찬밥 신세이고 무소속 후보를 대놓고 지원할 것이면 경선은 도대체 왜 했나"라며 "국가와 국민의 미래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윤석열 내란세력과 극우의 눈치만 살피는 이전투구 단일화에 국민은 신물이 난다"고 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혹시 사법 쿠데타와 한덕수 단일화로 내란세력의 재집권을 꿈꾸는 것이라면 꿈 깨라"며 "내란수괴 대행후보와 극우본색 후보가 벌이는 사기극에 속을 국민은 한 명도 없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again@newsis.com,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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