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12.7 °
MBN 언론사 이미지

“텐프로 마담·아이돌 멤버 스폰서?”…안솜이,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

MBN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걸그룹 다이아 출신 가수 안솜이 측이 ‘텐프로 마담’, ‘투어스 도훈 스폰서설’ 등 악성 루머에 강력 부인하며 관련 유포자에 대한 고소 절차에 착수했다. 사진=MK스포츠

걸그룹 다이아 출신 가수 안솜이 측이 ‘텐프로 마담’, ‘아이돌 멤버 스폰서설’ 등 악성 루머에 강력 부인하며 관련 유포자에 대한 고소 절차에 착수했다.

7일 안솜이의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 익명의 사용자가 주장한 ‘텐프로 마담’, ‘투어스 도훈 스폰서설’은 전부 허위이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이자 인격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해당 루머는 안솜이 개인뿐 아니라 관계된 제3자의 명예까지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판단해,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루머글에서는 안솜이가 고급 유흥업소인 ‘텐프로’의 마담이며, 과거 투어스의 멤버 도훈에게 금전적인 후원을 했다는 주장을 담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닌 악의적인 조작이며, 해당 게시물은 삭제되었으나 네티즌들을 통해 다수의 증거를 제보 받은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솜이는 텐프로에서 근무한 사실이 없으며 투어스의 도훈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며 “이번 사안은 결코 선처 없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솜이는 현재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 중이며, 소속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지속할 방침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고우림 김연아 편스토랑
    고우림 김연아 편스토랑
  2. 2저스트 메이크업
    저스트 메이크업
  3. 3안영준 워니 활약
    안영준 워니 활약
  4. 4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
  5. 5이천수 사기 피소 합의
    이천수 사기 피소 합의

MB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