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태원, 잠시 뒤 SKT 해킹 사태 대국민 사과…수습 총력 방침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오늘 SK텔레콤 해킹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합니다.

최 회장은 서울 중구 SKT 본사에서 열리는 해킹 사태 관련 일일 브리핑에 참석해 가입자 등이 입은 관련 피해에 사과하고 문제 해결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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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klaud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