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환율, 25.3원 급락한 1,380원 출발…6개월 만에 최저

연합뉴스TV 김수빈
원문보기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환율이 반년 만에 1,380원대에서 급락 출발했습니다.

오늘(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25.3원 내린 1,380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환율이 1,380원대에서 출발한 건 지난해 11월 8일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이번 환율 하락은 연휴 동안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대만달러를 중심으로 아시아통화 강세 현상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원화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냈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서울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와 코스닥은 강보합권에서 출발했습니다.


개장 직후 코스피는 오름폭을 줄인 2,560선, 코스닥은 하락 전환해 710선 부근에서 거래 중입니다.

#환율 #외환시장 #개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빈(soup@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은경 이진호 체납
    신은경 이진호 체납
  2. 2대통령 통일교 겨냥
    대통령 통일교 겨냥
  3. 3강훈식 K방산 4대 강국
    강훈식 K방산 4대 강국
  4. 4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5. 5KB손해보험 카르발류 감독 사퇴
    KB손해보험 카르발류 감독 사퇴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