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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7일 오늘 12번째 내한…역대 최다 방문 할리우드 스타

이데일리 김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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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8' 글로벌 투어 시작
도쿄 스케줄 소화 후 7일 오후 한국 입국
'미임파' 시리즈로만 내한 6번째…"친절한 톰 아저씨"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미션 임파서블8’) 개봉을 앞두고 본격적인 글로벌 홍보 투어에 돌입했다. 그는 7일 오후 한국에 입국해 국내 영화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무려 12번째 내한이다.

톰 크루즈.

톰 크루즈.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8’의 홍보차 7일 오늘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한다. 오는 8일 국내 취재진과의 프레스 컨퍼런스 및 레드카펫 행사가 예정돼있다. 영화의 또 다른 주역들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을 비롯해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예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도 같은 날 입국해 내한 행사를 함께 소화한다.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로 불리는 톰 크루즈의 내한은 이번이 무려 12번째로, 할리우드 스타들 중에서도 최다 방문 기록을 보유 중이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만 6번째로, 2023년 전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개봉 당시에도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한국을 찾았다.

또 톰 크루즈는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친절한 팬서비스, 유쾌한 목격담 등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각종 미담을 쏟아내며 ‘친절한 톰 아저씨’란 애칭도 갖고 있다. 이번 12번째 내한에선 한국 팬들과 어떤 추억을 쌓고 미담을 경신할지 주목된다.

톰 크루즈는 관련해 이날 자신의 SNS에 “도쿄에서 글로벌 투어를 시작하게 돼 정말 영광”이라며 “이 놀라운 도시를 25번째 방문하는 셈이다. 이 영화는 이 시리즈의 진정한 정점”이라는 문구와 함께 작품 관련 사진들을 게재했다. 톰 크루즈는 감독 및 배우들과 함께 도쿄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늘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한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작품으로,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국내에선 북미보다 앞선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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