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으로 파키스탄과 갈등 중인 인도 정부가 현지시간 7일 새벽 군사작전을 개시했습니다.
인도 정부는 자국군이 파키스탄이 점령한 카슈미르 등 9곳을 공격하는 신두르 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정부 역시 미사일을 포함한 인도의 공격으로 3명이 숨졌다고 확인하고 인도의 전쟁행위에 대해 보복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지난달 22일 카슈미르 휴양지에서 관광객 등을 상대로 한 총기 테러로 4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뒤 갈등을 이어왔습니다.
이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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