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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정석원 마약 전과도 품었다…"내 사전에 이혼이란 없다" (솔로라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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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솔로라서' 백지영이 정석원과의 금실을 자랑했다.

6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오윤아가 한의원을 찾아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절친 백지영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윤아는 백지영에게 "언니는 결혼 생활 어떻게 유지하냐. 스트레스 받을 때가 있냐"고 물었다.

백지영은 "절대 일방은 없다. 다 쌍방"이라며 "내가 (정)석원 씨한테 잘하는 건 석원 씨가 그만큼 하니까 하는 거다. 나는 내 남편이 아직은 너무 좋다. 그 마음이 없으면 억지로 못 가 거 같고 아직은 너무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의 관계에 대해 "우리 부부도 당연히 위기는 있다"면서도 "석원 씨랑 나랑은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는 부분이 많다. 어떻게 보면 먼저 보듬어주고 안아준 건 석원 씨다. 그래서 나도 안아주게 되는 거다"라고 전했다.

특히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전우애'가 있다며 "내가 싸우는 사람과 함께 싸워줄 사람. 사실 이 편은 잃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이혼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 그는 "이 사람과의 이혼은 내 사전에 없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그리고 이 사람은 나 없으면 안 된다"라고 굳건한 믿음을 보였다.

오윤아 역시 정석원에 대해 "형부 너무 좋다. 순수해서 깜짝 놀랐다. 민이(아들)랑 너무 잘 놀아준다"고 칭찬했다.

한편, 정석원은 지난 2018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정석원은 이후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자숙했다. 당시 정석원은 "앞으로 가정에 충실하고 반성하며 많은 사람을 도와주고 살겠다"고 호소했다. 백지영 역시 아내로서 대중에게 사과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Plus·E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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