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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박군 와이프♥에 사업 대박운 있다…"아내 말 잘 들어라, 복덩이다" ('귀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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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박군이 무속인에게 아내의 말을 잘 들으라는 조언을 받았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에서 ‘한(恨)’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귀묘한 이야시 첫 번째 주제는 ‘한’이었다.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정서로, 한이 맺힌 경험에 대해 홍자는 “무명 시절이 길다 보니까 항상 무대가 귀하고 소중했다. 한이 생길만큼 간절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홍자는 “죽음앞에 오니까 살기 위해서 올라온 틈을 잡아서 붙잡을 것을 찾았다. 이만한 나무를 잡았는데 1초도 안돼서 부러졌다. 지푸라기 같은 게 잡혔는데 버티고 있었다”라고 큰일 날뻔했던 일화를 전했다.


홍자는 “혹시 다른 일을 하면 더 대박이 날 것 같은 사람”이 있냐고 질문을 했고, 천지신당은 박군이라고 답했다. 천지신당은 “박군 씨가 사업을 하는 것보다 와이프가 하시는 게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벼락대신 역시 “와이프 말을 잘 들으세요”라고 말했고, 박군은 “똑 부러지고 야무지고 통솔력도 있다. 사업을 하면 괜찮다”라고 한영을 언급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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