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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부상 이탈… LIG '조직력 배구'로 돌파구 마련할까?

SBS Sports 이 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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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손해보험이 시즌 초반 부터 암초를 만났습니다.

'거포' 김요한이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며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

김요한을 이용한 '높이 배구'로 승부하려던 문용관 감독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인터뷰: 문용관, LIG 손해보험 감독]

"수술하면 뼈가 붙는데 5주 정도 예상하고 재활한 2주, 정상적으로 복귀하려면 8주 정도가 들지 않을까"

LIG의 문용관감독은 남은 일정동안 팀 전술을 수정했습니다.



높이 보다는 조직력의 배구로 남은 경기를 치릅니다.

김요한의 빈자리를 수비가 좋은 김나운과 김보균이 메웁니다.

삼성화재와의 첫 경기에서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두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김요한이 빠지고도 삼성화재에 3-1로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문용관, LIG 손해보험 감독]

"조직 배구를 추구하고요. 기본기를 중요시 생각합니다.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조직력이 강한 팀이 결국 승리하게 됩니다"

LIG 문용관감독이 김요한의 부상 공백을 조직력으로 메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성철 기자)

영상보러가기: http://sbsespn.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S10004783954

( http://sbsespn.s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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