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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비욘세 만났다…황재균과 이혼 후 반쪽 된 얼굴 '깜짝'

스포츠조선 이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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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티아라 지연이 팝스타 비욘세의 콘서트를 찾았다.

지연은 6일 "Ong♥"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P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여행 중인 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친오빠와 미국 이곳저곳을 누비는 지연은 비욘세의 콘서트장도 찾았다. 비욘세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투어 콘서트 '카우보이 카터(COWBOY CARTER)'를 개최했다.

지연은 맥주를 마시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 특히 지연은 얼굴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작은 얼굴에 큼직한 이목구비가 비현실적인 인형 미모 분위기를 더한다.

한편,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난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나 결혼 1년 반만인 지난해 6월 뜬금없이 이혼설이 불거졌다.

이혼설에 대해 계속 침묵해오던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국 이혼을 인정했다. 이혼을 알린 후 황재균은 "지연 씨와 저는 성격 차이로 인해 고심 끝에 별거를 거쳐 이혼을 하기로 합의했다. 이미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고, 조정절차를 거쳐 원만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후 11월 서울가정법원에서 양측이 제기한 이혼 사건 조정이 성립되며 두 사람은 부부 사이에 마침표를 찍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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