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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vs손흥민 북런던 더비 예고..."아스널 디렉터가 2023년부터 원했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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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이강인 아스널 이적설은 이어지고 있다.

영국 '더 선'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베르타 디렉터는 이강인에게 관심이 있다. 베르타 디렉터가 2023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있을 때부터 이강인에게 관심이 있었는데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갔다. PSG 이적 2년 후 이강인은 자리를 잡지 못했고 방출 명단에 자리를 잡았다"고 전했다.

이어 "PSG는 이강인 이적료 회수를 원한다. 1,700만 파운드(약 314억 원) 이하 제안은 거절할 것이다. 이강인은 출전시간에 불만이 있으며 새 팀을 찾고 있다. 이강인은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강인 아스널 이적설은 이어지는 중이다. PSG로 이적한 이강인은 두 시즌째 뛰고 있고 여러 포지션을 오가며 활약을 했다. 올 시즌도 윙어, 미드필더, 최전방 등 여러 위치에 나서면서 PSG에 힘을 실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신뢰를 받고 있었는데 겨울 이적시장에 온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급성장한 데지레 두에에게 완전히 밀렸다.


이적설이 이어졌다. 프랑스 'VIPSG'는 "PSG는 바쁜 여름을 준비 중이다. 이강인은 엔리케 감독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 불규칙한 출전시간과 일관성 없는 경기력에 입지를 확실히 굳히지 못했다. 이강인은 이적시장에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크리스탈 팰리스가 이강인을 노린다. 사우디아라비아도 마찬가지다"고 전했다.

PSG 소식을 전하는 '플래닛 PSG'는 "이강인은 PSG에서 떠나는 것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 이강인은 PSG에서 출전시간이 부족하다. 더 많이 뛰지 못한다면 PSG를 떠난다고 말할 것이다. 흥미로운 제안이 온다면 PSG는 허용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레퀴프'는 "PSG는 이강인에 대한 중대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PSG는 이강인의 이적을 허용할 용의가 있다. 물론 빠른 매각을 위해 헐값에 팔겠다는 건 아니다. 구체적인 금액은 불확실하다 시즌 종료 후 양측이 만나 최정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하면서 이강인 이적설을 다시 한번 점화했다.

이강인이 개인 SNS에 소속팀 PSG 표기를 내려면서 이적설이 계속 이어졌다. 아스널과 연결됐다. 지난 겨울에도 아스널과 이적설이 났는데 올여름에도 이어지고 있다. 만약 아스널로 가면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양민혁과 북런던 더비를 치를 예정이다.


스페인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는 "다음 시즌을 준비 중인 PSG는 이강인의 이적 창구를 열었다. 아스널이 영입에 관심이 있다. 여름 이적시장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팀이 등장했다. 아스널이 이강인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PSG가 원하는 금액이라면 영입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아르테타 감독의 특별한 요청이다"고 언급했다.

공격, 중원 보강이 필요한 아스널에 이강인은 매력적이다. 실력과 더불어 스타성, 마케팅 가치까지 지녀 아스널에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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