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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정석원과 위기 고백 "아직 너무 좋아, 이혼 생각無" ('솔로라서')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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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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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백지영이 남편인 배우 정석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에 방송된 SBS Plus, 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오윤아의 절친으로 가수 백지영이 등장해 남편 정석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윤아는 자신의 힐링 장소인 네일샵에서 백지영을 만났다. 오윤아는 "언니는 그냥 내 친언니 이상으로 내가 의지하고 나의 멘토"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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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나는 스트레스 지수가 0인가 1이 나왔다. 근데 같이 간 친구가 10이 나왔다"라며 "이건 약간 타고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윤아는 "나도 스트레스를 별로 안 받는 스타일인데"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너도 생각없을 땐 되게 생각 없다"라고 팩폭이야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윤아는 "나도 예전엔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 생각이 많아졌다. 집에 가서 내가 다른 사람한테 이런 얘길 했네 이런 생각을 많이 한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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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그럼 그런 말을 해도 괜찮은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오윤아는 "내가 그래서 언니를 만나는 게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오윤아에게 휴식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윤아는 "혼자 쉬러 간다고 해도 민이 생각이 날 것 같다. 내가 민이 없이 이렇게 쉬어도 될까 생각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먼저 쉬고 딱 행복하게 일해야 할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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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백지영은 남편인 정석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백지영은 "일방은 없다. 쌍방이다. 남편이 잘해주니까 나도 잘해주는 거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남편이 아직은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우리 부부도 당연히 위기가 있다"라며 "우리는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는 상황이 많았다. 먼저 보듬고 안아주는 건 석원씨였다. 그래서 나도 안아주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우리는 전우애가 있다. 내가 싸우는 사람과 함께 싸워줄 사람 이런 게 있다. 이 편은 잃고 싶지 않은 거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나는 이혼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 나는 이 사람과 이혼은 내 사전에 없다 그런 마음으로 살고 있다. 그리고 이 사람은 나 없으면 안된다. 그래서 이혼하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Plus, E채널 예능 '솔로라서'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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