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174cm' ♥아내, 비율 심상치 않더니..슈퍼모델 참가 과거 '파묘' [Oh!쎈 이슈]

[OSEN=유수연 기자] 조세호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유재석, 지드래곤을 비롯한 9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가장 관심을 받은 것은 조세호의 아내에 대한 정체였다. 당시 조세호는 아내에 대해 '패션업계 직원', '9세 연하', '키 175cm', '정수지'라는 정보를 일부 공개해왔던 바.

특히 결혼식에서 찍힌 '조세호의 까치발' 사진은 물론, 그간 조세호의 SNS에서 밝혀진 그의 실루엣 등으로 일각에서는 그의 아내를 향해 '모델같다'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내의 정보가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그녀가 실제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였다는 것.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의 나이로 대회에 참가한 그는 앳된 모습과 길쭉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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