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긴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7일은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겠고 경상권은 가끔 구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1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가 되겠다. 일교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출근 시간대 남부지방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터널 입출입구에서는 안개가 쉽게 끼는 만큼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겠다.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2025 광화문 가족 동행 축제-펀(FUN)펀(FUN)한 광화문광장’ 행사가 열린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겠고 경상권은 가끔 구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1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가 되겠다. 일교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출근 시간대 남부지방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터널 입출입구에서는 안개가 쉽게 끼는 만큼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겠다.
바다에서도 안개에 주의해야겠다. 이날 오후부터 오는 8일 오전 사이 서해 중부 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다. 특히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하기 바라며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