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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x유연석 "'틈만나면', 혹서기·혹한기는 힘들어" [RE:TV]

뉴스1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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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6일 방송



SBS '틈만나면,' 캡처

SBS '틈만나면,'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틈만나면,'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시즌 3로 돌아왔다.

지난 6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시즌 3로 돌아온 유재석-유연석의 모습이 담겼다. 시즌 3는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서 9시 방송으로 당겨졌다.

유재석이 "오랫동안 기다렸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건 뭐야?' 하시는 분들도 계신다"라며 "모든 시청자분이 다 봤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라고 새 시즌의 출발을 알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유연석이 "이 정도면 날씨 좋을 때만 찍으려고 하는 거 아닌가?"라고 시청자들이 가질 의문을 제기하자, 유재석이 "혹서기, 혹한기는 힘들다, 돌아다니기 만만한 시기에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시즌 3의 첫 게스트로는 배우 차승원, 공명이 함께했다. 차승원은 유연석과 최근 같은 영화를 찍었지만 만난 적은 없다며 "틈만나면,'이 시즌3? 이게 그럴 프로그램이야? 유연석이 MC야? 재석이 혼자 해도 되는 거 아니야?"라고 애정 가득한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차승원과 공명은 곧 공개될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에 함께 출연한 근황을 전했다. 더불어 공명은 유연석과 10여년 전, 토이(유희열)와 성시경이 함께 부른 '세 사람'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처음 만났던 때의 추억을 소환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네 사람은 이날의 틈 '청담'에서 다양한 틈 미션에 도전해 승리욕을 불태우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SBS '틈만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SBS '틈만나면,' 캡처

SBS '틈만나면,' 캡처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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