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의원들은 최근 불거진 '당직자 성추행 피소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와 당원 여러분,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전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에 의원단 성명을 올려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전 원내대표는 혁신당은 사건 접수 이후 내부 절차에 따라 조사를 진행해 왔다며 이런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제도와 시스템을 전면 재점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조국혁신당의 한 당직자가 상급자로부터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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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황운하 전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에 의원단 성명을 올려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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