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3.3 °
중앙일보 언론사 이미지

갑질 의혹 백종원 “모든 방송활동 중단”

중앙일보 현예슬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백종원(사진) 더본코리아 대표가 6일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세 번째 사과문을 내고 “이제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 백종원으로서 저의 모든 열정과 온 힘을 오롯이 더본코리아의 성장에 집중하겠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날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백 대표는 “오늘은 영상으로 직접 고개 숙여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모든 문제는 저에게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전직 PD는 유튜브를 통해 백 대표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이 원하는 사람을 방송에 출연시키는 등 갑질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백 대표는 앞서 두 차례 사과문을 내고 지난 2월부터 제기된 자사 제품 품질 논란 등에 대해 사과했다.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2. 2조세호 조폭 연루설
    조세호 조폭 연루설
  3. 3박서준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경도를 기다리며
  4. 4내란재판부 위헌 논란
    내란재판부 위헌 논란
  5. 5살라 리버풀 불화
    살라 리버풀 불화

중앙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