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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감상선암 15년만 건강 적신호..."심장에 열 多, 실신 위험성↑" (솔로라서)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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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오윤아가 스트레스로 인해 악화된 건강으로 한의원을 찾았다.

6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18회에서는 오윤아가 한의원을 찾아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윤아는 한의원에 찾은 이유에 관해 "작년 하반기부터 스트레스가 심했다. 2010년도에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는데, 최근 15년 만에 약용량을 올렸다. 원래는 끊을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는데"라며 달라진 건강 상태에 관해 전했다.



오윤아는 "빈혈, 저혈압, 어지럼증에 눈도 침침하다. 이상하게 지치더라. 밖에 나가기도 싫고 기분도 우울해진다. "라고 말했다.

검사 결과를 보던 한의사는 "뇌의 과활성화가 심하다. 꿈을 많이 꾸고 잠을 얕게 잔다는 건 몸의 회복이 안된다는거다"라며 심장에 열이 쌓여있는 오윤아에게 "심장에 열이 쌓이는 게 신체화되면 공황장애나 실신이 올 수 있다"라고 전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또한 한의사는 운동하며 스트레스를 푼다는 오윤아에게 "복근 운동이 더 증상을 악화시켰을 수도 있다. 얼굴이 빨개지는 건 혈압이 오르는 거다. 명상 같은 걸 하셔야 한다. 아무 생각 없이 산책하는 게 필요할 것 같다"라며 조언했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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