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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시즌3' 차승원, '삼재 극복' 츤데레 승부욕…유재석 "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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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사진=SBS '틈만 나면3')

(사진=SBS '틈만 나면3')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 배우 차승원이 출연해 특유의 츤데레 매력과 불타는 승부욕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6일 저녁 9시에 방송되는 '틈만 나면,' 시즌 3 21회에서는 차승원과 공명이 '틈 친구'로 함께하며 청담 일대에 행운을 선사한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틈새 시간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지난 시즌2는 자체 최고 시청률 4.4%(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화요 예능 강자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이날 차승원은 미션 게임을 앞두고 긴장하는 유재석, 유연석 앞에서 "나는 져도 죄책감 같은 거 없어"라며 초연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태도가 돌변, 마치 국가대표 선발전처럼 과몰입하며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심지어는 주사위 하나에 "나 올해 들어가는 삼재야"라며 걱정하다가도 연습 성공에는 "누가 나한테 삼재래?"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유재석은 그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하며 "형 왜 이렇게 열심이야?"라고 되묻기도 했다. 차승원은 혼신의 텐션을 쏟아낸 후 "오늘 기 빨려서 원형탈모 올 것 같아"라는 명언(?)을 남겨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차승원은 이날 시종일관 넘치는 기세로 현장을 휘어잡았다. 과거 전성기를 회상하며 "내 인기는 한때 휘몰아쳤어"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형 신드롬이지 신드롬~ 난리가 난 거야"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치며 '찐친' 케미를 뽐냈다.

말과 행동이 따로 노는 '츤데레 승부사' 차승원이 미션 게임을 통해 삼재를 극복하고, '찐친' 유재석과의 역대급 케미스트리가 어떤 웃음과 행운을 선사할지 오늘 방송에 기대감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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