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임신 발표 후 심경을 전했다.
6일 서민재는 자신의 SNS에 "카톡, 디엠, 인터넷 커뮤니티 댓글들 틈틈이 확인하고 있다. 지인분들, 교수님, 변호사님 비롯해 많은 분들이 걱정과 위로 해주시고 도와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 진심이 닿을지 모르겠으나 정말 저에게는 힘이 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난 날의 제 잘못 평생 반성하며, 제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라도 바르게 살겠다”며 “이렇게 제가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듯이 언젠가 저도 꼭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보답하며 살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물의 일으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6일 서민재는 자신의 SNS에 "카톡, 디엠, 인터넷 커뮤니티 댓글들 틈틈이 확인하고 있다. 지인분들, 교수님, 변호사님 비롯해 많은 분들이 걱정과 위로 해주시고 도와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 진심이 닿을지 모르겠으나 정말 저에게는 힘이 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난 날의 제 잘못 평생 반성하며, 제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라도 바르게 살겠다”며 “이렇게 제가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듯이 언젠가 저도 꼭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보답하며 살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물의 일으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서민재 [사진=서민재 인스타그램] |
앞서 서민재는 남자 친구 A씨가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뒤 연락이 두절됐다며 남자 친구의 이름, 나이, 학교, 직장 등 신상을 폭로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A씨는 "임신 소식을 전해 들은 뒤 서은우씨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며 장래에 대해 논의했다. 책임을 회피한 적 없고 오히려 서민재가 감금과 폭행을 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서민재는 2022년 가수 남태현과 함께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지난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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