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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플랜' 규현 "샤워실에서 벽치며 울어…제작진 사이코패스인 줄" (살롱드립)[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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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데블스 플랜 : 데스룸’에서 심각하게 임한 소감을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삐빅- 나락 감지 레이더가 발동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살로드립2’ 새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규현은 자신이 출연한 ‘데블스 플랜:데스룸’에 대해 “첫 번째 시즌으로 생각하며 보시면 크게 다를 것”이라며 “감옥동의 변화가 있다. 그저 불편하기만 했다면 이제는 감옥동 플레이어끼리 경쟁을 해서 데스 매치를 한다. 탈락자는 게임 내에서 사망한다”고 말했다.


규현은 “출연자들에 대한 정보를 전혀 몰랐다. 한국계 미국인 배우 저스틴 H.민이 있는데 스틴이 형이라고 불렀다. 저는 영어를 못하기에 최대한 멀리 했다. 대신 항상 통역이 있었고 영어 잘하는 사람이 많아서 독대하진 않고 보통은 셋이서 소통했다”며 “아는 사람도 나왔는데 이세돌이 너무 소름이었다. 행동, 생각 모두가 달라서 레전드가 왜 레전드인지 알겠더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데블스 플랜:데스룸’이 공개된 가운데 규현은 “생각보다 제가 진짜 심각하게 게임에 임하는 게 느껴졌다. 전우애도 생긴 것 같고, 이성을 잃고 화를 내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1년에 한 번 울까 말까 할 정도인데 화장실에서 벽치면서 울었다. 샤워부스에서 나체로, 카메라 없이 너무 슬퍼가지고 내 친구가 죽은 것처럼 너무 울었다. 그런데 제작진은 이해를 하지 못하더라. 그래서 제작진들이 사이코패스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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