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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인간 샤넬' 공식 증명…코첼라 찢고 이번엔 '멧 갈라'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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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글로벌 아이콘의 위상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제니는 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했다. 블랙핑크 멤버 리사, 로제도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얼굴을 비춰 이목을 집중시켰다.

'멧 갈라'는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 번째 주 월요일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갈라쇼로, 전 세계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패션계의 슈퍼볼'이다.





이번 '멧 갈라'는 '슈퍼 파인: 테일러링 블랙 스타일'을 주제로, 제니는 가슴 부분에 샤넬의 상징인 까멜리아 플라워 장식이 더해진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인간 샤넬'의 면모를 자랑했다.

가장 눈길을 끈 모자는 블랙과 화이트 배색의 보터 햇으로, 미니멀한 샤넬 로고가 포인트를 주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인상을 남겼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멧 갈라'에 참석하며 패션계가 주목하는 스타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는 제니답게 올해도 제니의 의상에 대해 외신, 해외 매거진 등이 집중 보도하는 등 화제성을 휩쓸었다.




코첼라에 이어 '멧 갈라'까지 접수한 제니의 활약이 연신 놀라움을 안긴다.

앞서 제니는 지난달 13일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서 혼자서도 무대를 꽉채우며 2주 간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니는 ‘코첼라’ 첫 무대 직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선정한 ‘코첼라’ 1주 차 핫 퍼포먼스’에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고,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 무대 영상이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2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3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사진=제니 SNS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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