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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지지' 손학규 직함은 前민주당 대표?…민주 "장난질 마라"

이데일리 한광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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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韓측 '전 민주당 대표' 표기 요구에 발끈
"억지궁리 짜낼 시간에 공약 하나 더 준비하라"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와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5일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와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5일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한덕수 무소속 대선 후보 측이 지지 의사를 밝힌 손학규 전 대표의 직함을 ‘전 민주당 대표’로 표기해 달라고 요구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발끈했다.

황정아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6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빅텐트의 구색을 갖추겠다고 손학규 전 대표의 직함을 가지고 장난질 치지 말라”고 경고했다.

손 전 대표는 2008년과 2010~2011년 민주당 대표를, 2018~2020년 바른미래당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황 대변인은 “화려한 공직 경력을 가진 전직 총리의 행태라기에는 입에 올리기도 부끄러운 수준 미달 행태”라며 “한 전 총리에겐 민주당도 단일화 대상이냐”고 따져 물었다.

그는 “한 전 총리 측이 아무리 장난질을 쳐봤자 야합의 본질을 감출 수는 없다”며 “이런 억지궁리를 짜낼 시간이 있으면 제대로 된 공약 하나라도 준비하라”고 힐난했다.

황 대변인은 “한 전 총리가 띄우는 소위 ‘빅텐트’는 허상에 불과하다”며 “무슨 짓을 해도 그 나물에 그 밥을 포장할 수는 없다. 내란 잔당의 내란 텐트, 허상만 가득한 빈 텐트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내란 잔당의 내란 텐트, 허상만 가득한 그 빈 텐트를 치겠다고 이전투구를 벌이는 국민의힘도 한심하기는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국민은 내란 잔당들이 텐트를 치건 천막을 치건 관심 없다. 오직 투표로 심판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계시다”며 “국민의힘과 한 전 총리는 매일 같이 심판의 무게는 더욱 무거워지고 있음을 명심하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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