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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37개월 시우 퍼포먼스에 감탄 “엄마 닮아 박자감각 뛰어나”(‘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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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우혜림의 37개월 아들 시우가 액션 스타가 되겠다는 꿈을 밝히며 ‘꼬마 이소룡’으로 변신한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2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는 7일(수)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72회는 ‘매일매일 사랑스러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우혜림, 박수홍이 함께한다. 이중 우혜림 가족은 치파오를 입고 홍콩 올드타운에 등장해 홍콩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내뿜는다.

특히 37개월 시우와 아빠 신민철의 멋진 퍼포먼스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아빠 신민철의 무술 퍼포먼스를 본 시우는 홍콩 한복판에서 아빠를 따라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부채를 착 펼치며 리듬에 맞춰 능숙하게 퍼포먼스를 이어가는 시우의 모습에 홍콩 거리의 관광객들이 발을 멈추고 시우 구경에 나선다고. 야무진 손놀림과 리듬감을 자랑하는 시우의 무대를 지켜본 최지우는 “원더걸스 엄마 닮아서 박자감각이 뛰어나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

또한, 시우는 이소룡 동상 앞에서 꼬마 이소룡 ‘브루스 신’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이소룡 트레이드 마크인 노란 트레이닝복을 입고, 쌍절곤까지 손에 쥔 채 등장한 시우의 모습은 꼬마 이소룡 그 자체. 시우는 “아뵤~!”를 외치며 쌍절곤을 한쪽으로 돌리는가 하면, 특기인 발차기까지 거침없이 보여주며 액션 스타 못지 않은 존재감을 뽐낸다. 특히 시우는 “나 액션 스타 될거야”라고 당차게 말해 브루스 리를 뛰어넘을 브루스 신의 탄생을 예고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태권 명가 3세’ 답게 지금까지 보법 다른 발차기 실력으로 감탄을 유발한 시우가 이번 ‘슈돌’에서 보여줄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무술 퍼포먼스에 기대가 쏠린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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