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호주·뉴질랜드, 트럼프 '영화 관세'에 촉각…"우리 영화산업 지키겠다"

연합뉴스TV 이치동
원문보기
트럼프 대통령의 영화 관세 방침에 대해 호주와 뉴질랜드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촬영지의 정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토니 버크 호주 내무부 장관은 자국 영화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단호한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도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면 살펴봐야 한다"면서도 뉴질랜드 영화 산업을 강력히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는 "트럼프발 영화 관세가 도입되면, 영국·호주·뉴질랜드·헝가리·이탈리아와 같은 할리우드 영화 제작의 주요 거점 국가들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나라들은 세제 지원을 포함한 로케이션 인센티브를 확대해 왔습니다.

이치동 기자


#트럼프 #할리우드 #영화관세 #호주 #뉴질랜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치동(lcd@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법 협의
    통일교 특검법 협의
  2. 2캐셔로 이준호
    캐셔로 이준호
  3. 3서서아 세계선수권 우승
    서서아 세계선수권 우승
  4. 4송성문 샌디에이고 계약
    송성문 샌디에이고 계약
  5. 5명태균 김영선 공천 거래
    명태균 김영선 공천 거래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