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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킹 과도한 우려는 불필요...유명인은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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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K텔레콤 해킹 사고가 일어난 지 2주가 지났지만, 소비자 불안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유심보호 서비스에 가입했다면 과도한 불안에 떨 필요는 없다는 게 대다수 전문가의 조언인데요,

보안 전문가의 말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김승주 /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통신사는) 공인인증서라든가 사진, 메시지 이런 정보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 공인인증서라든가 아니면 다른 문자메시지들은 안전하게 개인 휴대전화에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내 지문 정보는 내 휴대폰에 저장되지 이동통신사에 저장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전문 은행의 각종 뱅킹 앱들도 그 속에서는 인증서 비슷한 것들이 다 돌아갑니다. 유심 정보 정도 유출됐다고 그래서 금전적 탈취까지 연계되지는 않습니다.

일단 유심보호서비스 가입하셨다면 너무 과도한 불안에 떨지는 마십시오. 단, 통신사를 해킹하는 주요 목적 중 하나는 금전적 목적이 아니고 통화기록 탈취가 해커들한테는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정치하시는 분들이나 유명인분들께서 조금은 조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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