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윤민수, 살 엄청 빠졌네..."미모 무슨 일" 다이어트 성공

[OSEN=유수연 기자] 윤민수가 날렵해진 근황을 전했다.

6일 윤민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스포 3. 날씨가 좋으다~ 핑크 핑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 정장을 입은 채 촬영에 임하고 있는 윤민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눈에 띄게 날렵해진 턱선과 몸매를 자랑한 가운데,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이 왜이렇게 많이 빠지셨어요?", "멋지십니다", "다이어트 성공", "미모 무슨일이냐구요" 등 감탄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윤민수는 지난해 5월, 결혼 18년 만에 1살 연상의 아내 김민지 씨와 이혼했다. 하지만 아들 윤후의 졸업식에는 부부가 모두 참석해 기쁨을 나눈 바 있다.

현재 윤민수는 아들 윤후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재학을 위해 유학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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