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황금연휴 끝' 아쉬움 달래고 일상으로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서울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왼쪽)·하행선 방향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2025.5.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5.5.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이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5.5.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대구 달서구 테마파크 이월드를 찾은 어린이들이 놀이기구에 몸을 맡긴 채 즐거운 연휴를 보내고 있다. 2025.5.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이동해 장수영 황기선 기자 =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인천국제공항은 오전부터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시민들로 붐볐고, 고속도로 또한 집으로 돌아오는 귀경 행렬로 정체를 빚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황금연휴 시작일인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모두 148만2천여 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출국한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해 어린이날 연휴와 비교하면 13% 늘어난 수치이다.

또한,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16만대로 예상된다. 지방 방향은 비교적 원활하지만 서울 방향은 영동선과 서해안선을 위주로 오후 4시쯤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된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9~10시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 절정에 이르다 밤 10~11시에 해소될 전망이다.

최장 엿새간 이어지는 징검다리 황금연휴가 시작된 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 수속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5.5.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대체공휴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첫날인 1일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한 관광객들이 렌터카 하우스로 이동하고 있다.2025.5.1/뉴스1 ⓒ News1 강승남 기자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대체공휴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첫날인 1일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한 관광객이 진열대에 진열된 제주관광지 홍보물을 살펴보고 있다. 2025.5.1/뉴스1 ⓒ News1 강승남 기자

황금연휴를 앞둔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5.5.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2일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 스페이스 워크를 찾은 관광객들이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5.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대구 수성구 국립대구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마술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연휴를 보내고 있다. 2025.5.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대구 수성구 국립대구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마술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연휴를 보내고 있다. 2025.5.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어린이날인 5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이 다양한 모래조각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2025.5.5/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황금 연휴를 맞아 지난 1일부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벨리곰 공공전시가 가족 단위 쇼핑객들로 북적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5.6/뉴스1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이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5.5.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서울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왼쪽)·하행선 방향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2025.5.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5.5.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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