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6일 지방 일정을 소화 중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직접 만나 단일화 일정을 협의한다.
박수민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권영세, 권성동 두 분이 긴급히 지방 유세 중인 김 후보와 만나 단일화 일정을 협의하기 위해 내려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부터 1박2일 대구·경북(TK), 부산 방문 일정을 소화 중이다. 김 후보와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저녁 대구에서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수민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권영세, 권성동 두 분이 긴급히 지방 유세 중인 김 후보와 만나 단일화 일정을 협의하기 위해 내려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부터 1박2일 대구·경북(TK), 부산 방문 일정을 소화 중이다. 김 후보와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저녁 대구에서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원내대변인은 "의원들 전원은 경내 대기하면서 권영세, 권성동 두 분이 돌아오는 즉시 후속 결과를 이어서 논의하고, 다음 행보를 상의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한덕수 후보와 김문수 후보 간의 단일화가 후보 등록 전에 돼야 국민에게 투명성과 선명성을 드릴 수 있기 때문에 그전에 김 후보와 한 후보 간 단일화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7일 전 당원을 대상으로 단일화 찬반 조사를 하기로 한 것에는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며 "너무나 긴박하고 엄중한 상황이기 때문에 설문조사를 해서 단일화에 대한 당원 전체 의견을 최종 점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김 후보에게 전방위적인 압박을 하고 있다는 의견에는 "전혀 그렇지 않다"며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잰걸음으로 움직이고 있다. 후보를 존중하지 않는다면 의원들이 모인다는 것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단일화가 안 될 경우 김 후보에게 사퇴 요구를 할 것이냔 물음에도 "그렇지 않다"며 "김 후보, 한 후보 단일화를 해내고 통합정부, 공동정부를 만들어서 유권자의 마음을 받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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