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억 집 자랑 고소영, 계단도 금빛만 걷나…발걸음까지 엣지있게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고소영 SNS

배우 고소영이 고급진 일상을 공유했다.

고소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몇살까지 어린이날 선물해주는걸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고소영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고급 반지를 착용함은 물론 음식도 건강식과 우아함이 곁들여진 식단으로, 외출까지 고급진 곳에서 하는 등의 럭셔리함을 풍겼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고소영은 2022년 한 방송을 통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걸쳐 세 채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 163억원 상당의 청담동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고소영은 최근 데뷔 후 처음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차기작이 아닌 플랫폼으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그는 집 공개 등 베일에 싸여 있던 자신에 대한 것들을 하나 둘 소개하며 신비주의 벗기를 시도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