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국내 공항에서 일본으로 오가는 하늘길에 오른 승객이 같은 기간 역대 최대인 900만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실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4월 국내 공항에서 일본 노선을 이용한 승객은 총 888만19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항공업계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일제히 일본행 좌석 공급을 늘리고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수요를 유인하면서 인기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일본에 이은 인기 항공 노선인 중국 노선은 올해 1~4월 480만명이 이용했는데, 지난해 11월 한국인의 비자 면제 조치에 힘입어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주영(ju0@yna.co.kr)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실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4월 국내 공항에서 일본 노선을 이용한 승객은 총 888만19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항공업계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일제히 일본행 좌석 공급을 늘리고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수요를 유인하면서 인기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일본에 이은 인기 항공 노선인 중국 노선은 올해 1~4월 480만명이 이용했는데, 지난해 11월 한국인의 비자 면제 조치에 힘입어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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