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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뒤 첫 출근길 날씨는?…‘미세먼지 없고 화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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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커지며 한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된 지난달 24일 한 아이가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를 지나고 있다. 이준헌 기자

일교차가 커지며 한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된 지난달 24일 한 아이가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를 지나고 있다. 이준헌 기자


연휴 뒤 첫 평일인 수요일(7일), 경상권을 제외한 전국 날씨가 맑겠다.

기상청은 오는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경상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6일 예보했다. 중국 산둥반도에서 서해를 거쳐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8일 낮까지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8일 밤부터 날이 흐려져 9일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기상청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비사막과 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7일 아침까지 한국 상공으로 향하지만 미세먼지 피해는 크지 않겠다. 6일 강수와 원활한 대기 확산 영향이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7일 전국의 미세먼지가 ‘좋음’과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오경민 기자 5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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