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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세계랭킹 5위 점프…상승세 타고 2연승 사냥

헤럴드경제 조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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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승으로 개인 최고 순위 도약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서 2연승 도전
유해란    [AP]

유해란 [AP]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시즌 첫 승으로 자신의 최고 세계랭킹을 찍은 유해란이 매서운 상승세를 타고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유해란은 6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2위에서 7계단 점프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럥킹 5위는 올시즌 한국 선수 최고 순위이자 유해란 개인으로도 가장 높은 랭킹이다.

유해란은 지난해 10월 28일부터 4주간 세계 6위에 자리했던 게 가장 높은 순위였다.

유해란은 5일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6언더파 262타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신설대회 초대 챔피언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은 기세를 이어 생애 첫 2연승에 도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4승의 유해란은 국내에서도 2연승을 경험한 적이 없다. 하지만 최근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아 기대를 걸만 하다.

올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7개 대회에서 20위 이내의 꾸준한 성적을 거둔 유해란은 최근 2주 동안 시즌 첫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공동 6위,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특히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선 자신의 최다 언더파 기록인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했고 사흘 연속 이글을 잡는 등 절정의 샷 감각을 선보였다. 선두를 달리다 최종일 부진에 발목잡히는 징크스도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2연승 도전 무대는 9일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되눈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이다. 미셸 위 웨스트가 주최하는 대회다.

유해란은 신인이었던 지난 2023년 이 대회에서 단독 3위에 오르며 LPGA 투어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거뒀던 좋은 기억이 있는 곳이다.

유해란과 함께 우승 후보로 꼽히는 선수는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넬리 코르다(미국)다.


코르다는 올시즌 아직 우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지난해 7승을 거둔 대회 중 개최가 취소된 2개를 제외하고 이미 경기를 끝낸 3개 대회에서 모두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남은 건 이번 대회와 11월 더 안니카 드리븐 등 2개다.

코르다는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2위에 올랐으나 이후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5위 밖의 성적을 냈다. 지난주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을 건너뛰며 휴식을 취한 코르다가 올해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지 관심이다.

유해란을 포함해 18명의 코리아 군단이 나서 올시즌 한국 선수 4승에 도전장을 낸다.

개막전 챔피언 김아림을 비롯해 김세영, 양희영, 최혜진, 전인지, 이정은, 윤이나, 주수빈 등이 출전 신청을 했다. 포드 챔피언십 우승자 김효주는 이번주 국내에서 열리는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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