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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왼쪽)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봉축법요식에 입장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오늘(6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김문수 당 대선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 문제를 논의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의총에서 구체적인 단일화 일정과 대선 전략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전날 오후 열린 의원총회에서는 의원들이 김 후보에게 한 후보와의 단일화 일정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의총에서 12일부터 정상적인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 내 단일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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