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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19금 데뷔작 ‘꽃잎’ 30년만에 봤다 “힘든 영화..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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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정현이 자신의 데뷔작을 30년 만에 처음 극장에서 관람했다.

이정현은 지난 5일 “영화제 Day -2 저의 배우 첫 데뷔작 96년개봉 영화 ‘꽃잎’ 장선우감독님도 어렵게 모셔왔어요~! 개봉 당시 저는 미성년자라 30년만에 처음으로 극장에서 관람을 했어요...관객분들도 울고 저도 울고..”라고 했다.

이어 “감상 후..모두 충격을 받으며 떨리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질문해주셨던 많은 관객분들이 생각나네요... 힘든 영화였는데...좋게 봐주시고 응원주신 관객분들께 감사한 마음전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정현은 영화 ‘꽃놀이 간다’을 연출, 감독으로 데뷔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그의 오랜 팬이었던 3세 연하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낳으며 가정을 꾸렸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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