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무속인 이건주, 강은비 보며 "신당 가자, 예쁜 딸 보인다" 예언

머니투데이 김유진기자
원문보기
이건주가 강은비의 딸을 예언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이건주가 강은비의 딸을 예언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이건주 신당에서 점을 보는 강은비, 변준필 부부.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이건주 신당에서 점을 보는 강은비, 변준필 부부.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이건주 신당 모습.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이건주 신당 모습.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무속인 이건주가 결혼을 앞둔 강은비를 보며 딸을 예언했다.

5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78화에서는 강은비, 변준필 예비부부가 배우이자 무속인 이건주를 만나 청첩장을 건네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이건주는 두 사람을 오랜만에 만나 "난 알고 있었다. 너희는 절대 못 헤어질 걸 이미 알았다. 너네 만날 때 느낌으로 예쁘게 오래 만나겠다고 생각했다. 결혼하게 돼서 너무 좋다"고 전했다.

이어 "무당으로서 얘기하자면 자꾸 무언가가 입에서 나오려고 한다. 신당으로 가자"며 두 사람을 자신의 신당으로 이끌었다.

강은비, 변준필은 얼떨결의 이건주의 신당에서 신점과 부부 궁합을 봤다.

이건주는 "준필이는 평소 욱하는 걸 조심해야 한다. 옆에서 은비가 컨트롤을 잘한다"며 "예쁜 딸이 보인다. 은비를 많이 닮았다. 인형 같은 외모다. 예쁜 딸이 태어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건주는 "은비는 안 되는 것에 강박증이 있다"며 강은비를 걱정했다.

강은비는 "내가 워낙 안티가 많았다. 혹여나 나로 인해 남편이 상처받을까 봐 걱정했다. 결혼 발표하고 내 욕은 괜찮았다. 준필이에 대한 이야기가 한 줄만 있어도 마음이 아팠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변준필은 "나는 오히려 결혼 발표 해서 너무 좋았다. 악플이 틀린 말은 아니었다. 은비가 악플 때문에 우는 게 너무 싫다"며 옆에서 울고 있는 강은비의 손을 잡았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2. 2한학자 통일교 조사
    한학자 통일교 조사
  3. 3박근형 이순재 별세
    박근형 이순재 별세
  4. 4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5. 5손흥민 리더십
    손흥민 리더십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