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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센트 재무장관 "미국은 글로벌 자본의 최우선 투자처"

이데일리 김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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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컨 컨퍼런스 2025]
[로스앤젤레스=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5일(현지시간) 미국을 “글로벌 자본의 최우선 투자처”로 내세우며,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이같은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센트 장관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베버리힐스에서 열린 밀컨컨퍼런스 2025 연설문에서 “미국은 국제 자본이 몰리는 최고의 투자처”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세제, 규제완화 정책은 모두 미국을 글로벌 자본의 중심지로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들이 “미국 내 장기 투자를 견인하는 엔진의 맞물린 부품”이라고 표현하며, 무역정책의 목표는 “미국 노동자와 기업에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재차 “트럼프의 정책 아래에서는 메인스트리트(실물 경제)와 월스트리트(금융 시장) 모두가 번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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