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김문수 '단일화 압박' 뒤로 하고…6~7일 TK 찾아 대선행보

뉴스1 박기현 기자
원문보기

조계사 방문→가족동행 행사장→프로필 촬영

한덕수 3차례 단일화 회동 요청에도 묵묵부답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마치고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5.5.5/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마치고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5.5.5/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오는 6일부터 이틀간 대구·경북과 부산을 방문한다.

김 후보 캠프는 5일 기자단 대상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6일 오전 경북 영덕 산불 복구 현장을 둘러본 후 경북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한다.

식사를 마친 후 경북 경주로 이동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준비 현장을 점검한다. 경주 황리단길에서 시민들과 만나는 시간도 가진다.

이후 대구 동성로로 이동해 만찬을 가진 후, 수성못에서 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이날 대구에서 숙박한 후 다음 날인 7일에는 대구와 부산 일정을 소화한다.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요구가 당 안팎에서 빗발치는 가운데, 자신이 당의 공식 후보라는 점을 부각하겠다는 행보로 보인다.

또 이날 오전 한 후보로부터 '오늘 중으로 만나자'는 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거절해 당내 반발을 산 만큼, 지방 일정을 소화하며 단일화 요구를 차단한다는 계획인 것으로도 풀이된다.

이날 김 후보는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김 후보는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 처음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한 후보 등 다른 후보와 만났다.

김 후보는 행사에서 합장하며 반야심경을 낭독했다.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자격으로 헌화하기도 했다.

행사 중간중간 이재명 후보와 담소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후 서울시가 주최한 가족 동행 축제 행사장을 찾아 아이들을 만났다. 김 후보는 아이 옆에 앉아 같이 레고를 만지며 놀기도 했다.

김 후보는 이날 대선 유세 과정에서 사용할 프로필 촬영도 했다. 김 후보 캠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촬영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리그오브레전드(LoL) 게임의 전설이자 세계 1위 e스포츠 선수로 손꼽히는 '페이커'가 과거 촬영했던 국내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고 소개했다.

페이커의 트레이드마크 포즈를 취하는 김 후보 사진을 공유하며 "이 포즈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마무리 선언' 밈을 차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masterk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임영웅 두쫀쿠 열풍
    임영웅 두쫀쿠 열풍
  2. 2트럼프 관세 위협
    트럼프 관세 위협
  3. 3맨유 아스널 역전승
    맨유 아스널 역전승
  4. 4양현준 시즌 6호골
    양현준 시즌 6호골
  5. 5최지우 김태희 육아
    최지우 김태희 육아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