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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에어, 2027년 더 커진다…애플, 차세대 모델 준비 중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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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아이폰17 에어 콘셉트 렌더링 [사진: 4RMD]

아이폰17 에어 콘셉트 렌더링 [사진: 4RMD]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아이폰 17 에어는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제품이 될 전망이다. 6.6인치 디스플레이와 5.5mm 두께의 초슬림 디자인을 갖춘 이 모델은 아이폰 17 라인업에서 플러스 모델을 대체하며, 가격은 900~1000달러 수준으로 예상된다.

5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아이폰 에어 후속 모델을 이미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아이폰 18 에어가 2026년 출시될 예정이며, 더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 19 에어는 2027년 하반기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애플은 더 커진 화면을 적용하기 위한 기술적 개선을 진행 중이며, 과거 벤드게이트(휘어짐 논란)를 피하기 위해 신중한 접근을 하고 있다.

앞서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애플이 6.9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 에어를 프로토타입으로 제작했으나, 내구성 문제로 출시를 보류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애플은 여전히 더 큰 화면을 적용한 초슬림 아이폰 개발을 추진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애플은 2026년과 2027년 아이폰 프로 모델의 대대적인 디자인 변경과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도 출시할 계획이다.

아이폰 에어는 애플의 스마트폰 라인업에서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초슬림 디자인과 더 커진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세대 아이폰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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