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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변우석·김혜윤, 인기상 품고 더 뜨겁게…‘위로가 되고, 사랑받았다’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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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열풍은 백상에서도 계속됐다.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프리즘 인기상을 공동 수상하며, 드라마 속 서사에 이어 현실에서도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입증했다.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레드카펫에서 변우석과 김혜윤은 나란히 등장해 ‘신드롬 커플’다운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선재 업고 튀어’ 열풍은 백상에서도 계속됐다.사진=천정환 기자

‘선재 업고 튀어’ 열풍은 백상에서도 계속됐다.사진=천정환 기자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프리즘 인기상을 공동 수상하며, 드라마 속 서사에 이어 현실에서도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입증했다.사진=천정환 기자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프리즘 인기상을 공동 수상하며, 드라마 속 서사에 이어 현실에서도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입증했다.사진=천정환 기자


두 사람 모두 손하트와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사진=천정환 기자

두 사람 모두 손하트와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사진=천정환 기자


변우석은 화이트 더블브레스트 수트에 블랙 보타이를 매치하며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사진=천정환 기자

변우석은 화이트 더블브레스트 수트에 블랙 보타이를 매치하며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사진=천정환 기자


김혜윤은 은은한 자수 장식이 돋보이는 연핑크 시스루 드레스로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했다.사진=천정환 기자

김혜윤은 은은한 자수 장식이 돋보이는 연핑크 시스루 드레스로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했다.사진=천정환 기자


변우석은 화이트 더블브레스트 수트에 블랙 보타이를 매치하며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김혜윤은 은은한 자수 장식이 돋보이는 연핑크 시스루 드레스로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했다.

두 사람 모두 손하트와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수상 소감도 각자의 온도만큼 인상 깊었다. 변우석은 “저에게 위로가 된다고 말해주셔서 제가 더 힘이 난다”며 팬들의 응원에 깊은 감사를 전했고,김혜윤은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짧고 진심 어린 말로 팬들의 마음을 물들였다.


올해 백상에서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콘텐츠 중심 시상 변화의 대표작으로 떠오르며, 이시은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주연 배우들 모두 현장에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변우석은 제 59회 영화 부문 신인 연기상 후보에 이어, 올해는 방송 부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2년 만에 백상 레드카펫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두 사람은 이날 무대 위에서도 손을 맞잡은 듯, 뜨거운 팬심 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완성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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